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함선 중에서도 가장 임무가 많고 바쁘다. 기존의 해역 방어 임무부터 시작해 각종 해외 훈련 및 파병에 동원이 매우 잦기 때문이다. 이 때문에 단 1척이라도 사고나 고장, 기타 이유로 편제에서 빠지면 전체 작전 수행이 어려워질 정도다. ~~진해군항에 항상 1척은 장기수리중인 함형이다.~~ 혹사 당해 함생이 짧으리라는 의견도 있지만,[* 실제로 크기도 작은데 엄청나게 혹사를 당한 [[포항급]] 초기형들은 30년도 못 채우고 퇴역했다. 다만 충무공 이순신급은 포항급 초기형보다 덜 혹사당했으며 내구성도 포항급에 비해 월등히 높기에 30년은 채울 가능성이 높다. 참고로 포항급보다 한 체급 높은 [[울산급]]은 엄청나게 혹사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30년은 채우고 퇴역했다.] 국회 질의나 공식적으로 문제가 드러난 적은 없다.[* 사실 애초에 이런 문제가 국회 질의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. 충무공 이순신급의 경우 공식적으로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았기에 30년은 채울 가능성이 높다.] * 해외 파병은 주로 충무공 이순신급이 수행해왔지만 변화가 있을 조짐이 보인다. 2016년 국방부는 인천급의 파병도 검토한다고 말한다. [[http://kookbang.dema.mil.kr/kookbangWeb/view.do?parent_no=53&bbs_id=BBSMSTR_000000000138&ntt_writ_date=20141229 | #]] 2018년 가나 선원 피랍 사건에는 문무대왕함이 파견되었다. 이후 인천급의 원양 작전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임무가 전환되리라 보인다. 이후에도 이순신급의 파병이 계속됨을 보아서 인천급 파견은 고려되지 않는 듯 하다.[* 애초에 인천급은 원양 작전에 적합하지 않은 함선이다.][* 해경의 삼봉급을 파견해야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애초에 삼봉급은 군함용으로 설계되지 않았기에 피격에 취약하다. 차라리 군함용으로 설계된 경무장 다목적함을 건조해 청해부대에 배치하는게 낫다.] * 1번함인 충무공이순신함은 임무가 제한적이다. 이는 초도함이 일종의 [[프로토타입]]이라 기계적 결함 잡아내는 데에 의미가 컸기 때문이다. 청해부대에 충무공 이순신급이 교대로 파견되지만 이순신함은 다른 함에 비해 파견횟수가 적다. 물론 통상 업무는 무리 없이 수행 중이다. * [[2010년]] [[11월 18일]] 정부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에 절충교역 형태로 구축함 5척, 호위함 5척, 군수지원함 포함 총 11척, 4조 원대의 수출 수주에 나섰다. 대우조선해양이 구축함은 이순신급, 호위함은 FF를 제안 예정이었다. 영국과 프랑스의 26형과 FREMM 구축함이 경쟁 상대였다. 그런데 브라질 경제가 망해서 사업이 취소되었다. * 국방부는 2015년 10월에 열릴 일본 [[관함식]]에 대조영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. 네티즌들은 이왕 보낼 거면 이순신함을 보냈어야 한다며 아쉬워하고 있다고. 사실 대조영함은 꽤 괜찮은 외교적 선택이다. 발해와 일본의 교류는 꽤 활발한 편이었기 때문. *한국의 소규모 모형업체 하비갤러리에서 1/350 스케일의 레진모형이 판매된 적이 있다. 구성품이 풍부하고 품질은 나쁘지 않았으나 선체 쪽은 상당한 후가공이 필요하다는 평이 많다. 이외에는 영공방에서 1/350, 1/700 스케일의 목재모형이 시판중이다. 일본의 개인공방 칠륜당에서 1/700 스케일의 레진 제품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. 가격은 8,000엔으로 다소 고가이며 이번에는 해외배송도 대응한다고 공지하였다.[[https://shichirindo.booth.pm/items/1240311|#]] * 구축함 클래스에 충무공 [[이순신]]이라는 함명은 적절치 못했다며 [[밀덕후]]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도 하였다. 이후에 등장하는 이지스함이나 장차 보유할(?) [[항공모함]]까지 고려했어야 했다는 주장이다. 그리고 [[CVX]] 계획이 성립되며 함 이름의 작명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는데,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군함인 [[백두산함]]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. 만약 충무공의 성함을 그대로 뒀다면 별 무리 없이 올라갔을 함명이라 아쉬운 부분. 하지만 현재 DDH-II는 한국 해군의 주력 함선으로 활약하며, 도입 시에 해군의 기대가 몹시 큰 함선이었으므로 [[이순신]] 이름이 아깝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. 이후 DDG는 충무공 이순신만큼 존경받으며 위계도 (당연히) 더 높은 [[세종대왕급]]으로 명명되었다. 2021년 현재 기준으로 봐도 [[이순신]]이라는 인물 자체가 검소했던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나름 적절한 선택. * 함명논란이나 성능논란과는 별개로 늘씬하게 잘빠진 아름다운 함형으로 호평이 많은데 윤민혁의 경우 [[독도왜란]]에서 해자대 함장의 입을 빌려 극찬했을정도[* 실제로 윤민혁은 잠적하기 이전 해전갤에도 가끔 출몰해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의 함형에 대해 매우 아름다운 함형이라고 극찬했다.] 물론 디자인에는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밋밋해서 싫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의 밀덕들은 물론이요 해군 장병들도 아름답다고 호평하는 경우가 많다.[* 반대로 세종대왕급 구축함의 경우 밀덕들 사이에서 아름답게 잘빠진 함형이라고 극찬하지만 가까이서 보는 해군장병들 사이에서는 육중한 함교와 선체 때문에 뚱뚱한 돼지(...) 소리를 듣는다... ] * DDH 아니랄까봐 이 배들도 [[독#s-7|독배]]로 악명이 높다. 해군 수병들은 헬순신, 문무대마왕, 대좆영, 감금찬/강간찬, 죄영, 왕견 등등의 화려한 애칭을 붙여 그 악명을 기리고 있다(...) * '''[[최수종]]급 구축함'''이라는 [[아재 개그]]가 있는데, 함명과 출연 배역을 연결지어 보면 최수종이 꽤 여러 [[한국 사극]]들에서 함명 관련 인물로 출연했음을 알 수 있다.[* 4척이나 만들었으니 진수식 때마다 최수종을 해당 배역으로 분장하고 의상을 착용해서 초대했으면 행사의 의미가 더해졌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올 수도 있는데, 곰곰히 따져보면 사극들은 모두 해당 구축함이 완성된 후 방영되었다.] 975 충무공이순신함 : [[임진왜란 1592]] 976 문무대왕함 : [[대왕의 꿈]] 여기서는 [[문무왕]]의 부왕인 [[태종 무열왕]]으로 나온다. 977 대조영함 : [[대조영(드라마)]] 978 왕건함 : [[태조 왕건]] * [[MBC]]의 군 관련 예능 프로그램인 [[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]] 남녀 동반입대편에 2번함 문무대왕함이 등장하였다. 내부가 궁금한 사람들은 이 프로를 보면 조타실, 탄약실, 식당, 매점, 침실 등 다양한 함 내부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. 사실 2014년 [[진해 군항제]], 2017년 군함공개행사(해군작전사령부) 당시에 일반 공개된 함정도 문무대왕함이었다. * [[더 킹 : 영원의 군주]]에서 세종대왕함과 함께 일본해군의 함선으로 나왔다. * 2021년 [[MT한국케미호 나포 사건]] 발생 후 오만의 무스카트항 남쪽 해역에서 작전수행 중이던 [[청해부대]] 최영함을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으로 출격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